PX가 ‘거의 올리브영’이 된 지금 훈련·면도·건조한 생활관까지 버티는 필수템만 뽑아 바로 적용 가능한 루틴으로 압축했습니다.
군대 PX 화장품 추천을 피부타입별·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. 선크림, 클렌저, 수분크림, 올인원, 면도 후 진정템까지 현역 기준 실전 조합과 대체템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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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요약
2025년 기준 PX에는 닥터지, 라운드랩, 아비브, 셀퓨전씨, 메디힐 등 대중 인기 브랜드가 다수 입점했고, 선크림·클렌저·보습 라인업이 강화되었다.
현역 후기와 베스트셀러 자료를 종합하면 민감 피부 진정, 강력 보습, 가벼운 톤업 선케어가 특히 만족도가 높다.
- 품절이 잦은 제품은 라운드랩 독도,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, 메디힐 NMF 라인.
- 대체템을 미리 정해두면 주말 PX 쇼핑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인다.
상황별 필수 조합
훈련 후 열감 진정: 약산성 폼클렌저 → 수딩 토너 → 진정 크림 → 시트 마스크(격일).
면도 후 트러블 케어: 약산성 토너 → 시카/프로폴리스 진정 세럼 → 장벽 크림.
- 건조한 생활관: 토너 → 로션 → 크림 레이어링 + 수분 선크림.
- 야외근무 잦음: 땀에 강한 선스틱 + 휴대용 미스트(무향/무알코올).
피부타입별 추천
지성/여드름성: 가벼운 독도/어성초 토너, 저자극 약산성 폼, 유분 적은 젤크림 조합이 안정적이다.
건성/복합건성: 세라마이드·판테놀 크림과 수분 선크림, 밤 타입 보습제로 야간 장벽 케어를 보강한다.
- 민감성: 무향 무알코올, 시카·어성초·마데카소사이드 위주로 단순 루틴 유지.
- 알러지 경향: 전완부 패치 테스트 후 사용, 비상시 바셀린/연고는 의무실 상담.
카테고리별 베스트 픽
선케어: 톤업 부담이 적고 뭉침이 적은 크림형 또는 땀에 강한 스틱형이 야외 근무에 유리하다.
클렌저: 약산성·저자극, 땀과 유분을 깔끔히 지우되 세안 후 당김이 적은 제품이 안정적이다.
- 보습: 레드 블레미쉬·독도·세라마이드 라인이 군 환경에서 높은 만족도.
- 팩/스팟: 메디힐 NMF, 어성초 시트, 트러블 스팟 패드가 회복 루틴에 적합.
추천 리스트 12선
선크림/선스틱: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,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스틱, 셀퓨전씨 어드밴스드 톤업 선.
클렌저: 라운드랩 1025 독도 클렌저, 아비브 약산성 폼/아크네 폼, 메이크프렘 저자극 폼.
- 토너: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, 어성초 77 토너.
- 크림: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크림, 일리윤 세라마이드 크림.
- 팩: 메디힐 NMF 마스크, 아비브 어성초 마스크.
- 올인원: 랩시리즈 올인원(간편 루틴용).
품절 시 대체템
독도 토너 대체: 에스트라 아토베리어/시카 토너, 아이소이 시카 토너.
레드 블레미쉬 크림 대체: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, 이니스프리 비자 시카밤.
- 자작나무 선크림 대체: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,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논나노.
- 어성초 마스크 대체: 메디힐 NMF, 닥터자르트 시카페어.
현역 사용 팁
세안은 훈련 후 즉시, 저녁 취침 전 2회로 고정하고, 낮에는 선스틱을 2~3시간마다 덧바른다.
면도 직후 알코올 토너는 피하고, 시카·판테놀 제품으로 진정 후 가벼운 로션을 얹는다.
- 생활관 건조 대비: 취침 전 크림 한 번 더, 아침엔 로션으로 가볍게.
- 여드름성: 수건·베개 커버 자주 교체, 헬멧·마스크 땀 관리.
구매 체크리스트
성분 간단·무향·약산성 우선, 대용량보다 사용 주기와 휴가·면회 수령을 고려해 크기 선택.
새 상품은 팔 안쪽에 패치 테스트 후 사용하고, 트러블 지속 시 의무실 상담을 진행한다.
- 자외선 지수 높은 날엔 SPF50+ PA++++, 땀 많은 날엔 스틱형.
- 피부 타입 변동이 잦으면 올인원+보습 크림 2스텝으로 단순화.